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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그리고 또 무산 우리 동아리에 놀러오세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주요기사 제64대 총학생회 재선거 최종 무산 제64대 총학생회(총학)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12일(화) 입후보자 없음을 사유로 선거 무산을 공고했다. 지난달 28일부터 7일간 제64대 총학 재선거를 위한 예비... 사회대 16동 리모델링 공사 소음·진동 피해 본격화돼 개강 이후 소음·진동 피해 호소 중소음 큰 터파기 공사 11월까지 지속대학원생, 장기적인 공간 대책 요구소음에 대한 사전 공지 개선 필요해 ◇공사 소음 및 진동 피해 심해져=사회과... 학생들과 함께 만들 자유로운 꿈의 공작소 슬그머니 봄날의 햇살이 비추던 지난 14일(목), 자연과학관1(18동) 518호에서 지난 1일 취임한 첨단융합학부 송준호 학부장(첨단융합학부)을 만났다. 올해 첨단융합학부는 229...
주요기사 제64대 총학생회 재선거 최종 무산 제64대 총학생회(총학)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12일(화) 입후보자 없음을 사유로 선거 무산을 공고했다. 지난달 28일부터 7일간 제64대 총학 재선거를 위한 예비... 사회대 16동 리모델링 공사 소음·진동 피해 본격화돼 개강 이후 소음·진동 피해 호소 중소음 큰 터파기 공사 11월까지 지속대학원생, 장기적인 공간 대책 요구소음에 대한 사전 공지 개선 필요해 ◇공사 소음 및 진동 피해 심해져=사회과... 학생들과 함께 만들 자유로운 꿈의 공작소 슬그머니 봄날의 햇살이 비추던 지난 14일(목), 자연과학관1(18동) 518호에서 지난 1일 취임한 첨단융합학부 송준호 학부장(첨단융합학부)을 만났다. 올해 첨단융합학부는 229...
기획 | LnL 시범 사업 1년의 평가와 미래기획 함께 사는 공동체, LnL 1년을 돌아보다 LnL(Living&Learning) 시범 사업이 시행된 지 1년이 됐다. LnL은 주거와 배움이 통합된 전인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세우며 도입된 시범 사업으로, 학생들이 공동체 경험을 통해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 르포 | 관악사 청소노동자 A씨의 하루: 닦고, 치우고, 정비하고… 청소노동자가 보여준 일터로서의 관악사보도 비극 이후 3년, 다시 찾은 관악사 청소 환경 지난달 14일, 2021년 관악학생생활관(관악사)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다가 숨진 이 모 씨의 유족이 서울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대가 약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2021년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한 고용... LnL, 첨단융합학부, 학부대학, 열린 전공까지… 서울대 학부 교육 어디까지 바뀌나보도 서울대 교육 혁신의 청사진을 묻다 유홍림 총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막 지난 지금, 서울대는 LnL(Living&Learning) 시범 사업 실시, 첨단융합학부 신설, 학부대학 및 열린 전공 신설 추진 등 학부 교육에서의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대학신문』에서는 지난달 27일 김성규...
오피니언 추진 동력 잃은 0학점 등록제, 본부는 논의 이어가야 한다 사설 대학신문 택배 과대포장 단속 2년 유예한 환경부, 언제까지 환경정책 ‘유예’만 할 것인가 사설 대학신문 통계청에 의한 통계조작 있었던가 관악시평 대학신문 창업이 취업만큼 안전하다고? 아크로의 시선 대학신문 정치 얘기 안 권하는 대학 관악의 아고라 대학신문
캠퍼스 든든한 한 끼를 위한 기부 지난 13일(수) 학생회관식당(63동)에서 ‘천원의 식샤’ 캠페인 아너월(Wall of Honor)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는 유홍림 총장과 보직교수들, ‘천원의 식샤’ 모금 사업에 참여한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식당 벽의 아너월에는 기부 금액과 상관... 본부, 교육부에 내년 공대 216명·농생대 50명 입학 정원 증원 신청해 『대학신문』에서 입수한 ‘제18기 평의원회 제5차 본회의 회의자료’에 따르면, 당장 내년부터 공대와 농생대의 신입생 입학 정원을 각각 216명, 50명 증원하는 안이 지난달 8일 교육부에 제출됐다. 공대는 △건설환경공학부 45명 △항공우주공학과 10명... 신입생 수강신청 오류 후속 조치 논의 시작됐다 지난달 22일에 발생한 신입생 선착순 수강신청 오류에 대한 후속 조치 논의가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금) 2024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와 오병권 교무처장(수리과학부) 간의 간담회에서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 본부는 이번 수강... 비극 이후 3년, 다시 찾은 관악사 청소 환경 지난달 14일, 2021년 관악학생생활관(관악사)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다가 숨진 이 모 씨의 유족이 서울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대가 약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2021년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한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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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포착 Q. 새내기대학에서 주는 스누베어의 디자인은 매년 달라지나요? A. 새내기대학에서 증정하는 스누베어는 새내기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입학 연도가 포함돼 새롭게 디자인됩니다.증정 첫 해인 2022년과 그 다음 해인 2023년에는 스웨터를 입은 스누베어가, 올해에는 ‘과잠’을 입은 스누베어가 증정됐습니다. ... 해외취재 | 유산을 가꾸는 사람들, 영국에서 만나다인터랙티브 [인터랙티브] 유산, 시민의 발걸음 『대학신문』은 영국에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발걸음을 인터랙티브 기사에 담아냈다. 웹페이지 홈 화면에 있는 3개의 말풍선이나 상단 메뉴를 클릭해 「ep1.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ep2. 지역, 과거를 기억하다」, 「... 연재 | 노동3권 잔혹사인터랙티브 [인터랙티브] OO하게 회사 다니기 참~ 힘들다! 제2070호(2023년 5월 8일 발행)부터 제2073호(2023년 5월 29일 발행)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연재된 「노동3권 잔혹사」의 인터랙티브 웹페이지가 공개됐다.먼저 1장 「회사를 바꿔보세요!」에서 총 세 가지의 미니게임을 통해 ‘부당하게 권리를...
공지사항 대학신문 128기 공채기자 모집 대학신문 127기 특채기자 추가모집 제65회 대학문학상 수상작 발표 대학신문 127기 특채기자 모집 대학신문 127기 뉴미디어부 공채기자 추가 모집
학술 한국 소설 이해하고 추천하는 인공지능, 첫발을 내딛다 소설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독자의 취향에 맞게 작품을 추천해 주는 기술이 있다면 어떨까. 김규희 씨(언어학과·18·졸)와 이수린 씨(언어학과·19)는 인간처럼 문학을 읽어...
학술 급등하는 과일 가격, 허리 휘는 저소득층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최근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과...
문예 국경을 넘어 제65회 대학문학상 문학·영화 평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고민규 씨(경영학과·19)의 영화 〈노 베어스〉(자파르 파나히, 2022) 평론을 싣습니다.올해 1월 국내 개봉한 〈노...
문예 중앙 순수 미술동아리 ‘미동’(美動) 작품 기고 아름다운 움직임, 미동(美動)은 중앙 순수 미술동아리입니다. 다양한 이들의 삶에 미술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동은 단체 전시 관람, 기부 전시 개최, 미술...
사진 초록불, 눈 건강의 적신호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녹내장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세계녹내장주간’이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병 사실을 알기 어렵지만 말기에 이르면 실명까... 박종철센터,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을 기억하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이 말을 기억하는가? 작년 11월, 박종철 열사가 살았던 관악구 신림동 하숙집 인근에 ‘박종철센터’가 개관했다. 박종철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건립된 박종철센터는 그의 숭고한 희생과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 ... ‘동행’하는 ‘기후동행카드’가 되려면 탄소 중립 동참, 자유로운 이동 보장 등을 목적으로 탄생한 기후동행카드가 시범 운영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을 충전하면 30일간 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 푸릇푸릇한 청년들이 피어나는 곳, 관악청년청 서로의 생각, 취향, 재미를 공유하고 싶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관악구에 ‘관악청년청’이 개관했다. 8층으로 세워진 관악청년청 2층에는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가, ...